메트로 20331 Metro 2033 : 아르티옴과 차라투스트라, 신은 이미 죽었다. * 이 게시물은 Metro 2033과 동명의 소설의 스토리와 엔딩을 다루기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주의해 주시길 바랍니다. * Ⅰ. 아르티옴의 이야기 "You reap what you sow, Artyom. Force answers force, war breeds war, and death only brings death. To break this vicious circle, one must do more than just act without any thought or doubt." “뿌린 대로 거두는 법이네 아르티옴. 힘에는 힘만이 답하네, 전쟁은 전쟁만을 부르고, 그리고 죽음은 오직 죽음만을 부를 뿐이야. 이 악순환을 끊기 위해선 생각이나 의심 없이 행위 하는 것 이상을 것을 해내야만 하.. 2024. 9. 13. 이전 1 다음